부산시 함께하는 '구글 AI 스타트업 스쿨' 30일 첫선…참여자 공모

최재호 기자 / 2024-08-07 07:31:56
전문 연사, 구글 재직자 강연…AI기반 신생기업 인사이트 강화
30일 오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프로그램 출범 축하 행사

부산시는 구글 '스타트업 스쿨(Startup School)'이 오는 30일부터 부산에서 인공지능(AI) 특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구글 '스타트업 스쿨' 안내 리플릿

 

'스타트업 스쿨'은 구글(Google for Startups)의 대표 신생기업 프로그램으로, 기업가 정신에 기반을 두고 창업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연사, 구글 재직자 등의 강연과 함께 스타트업 사례를 기반으로 신생기업(스타트업) 운영에서 겪는 상황에 대한 솔루션도 제시한다.

올해는 '부산시와 함께하는 AI 스타트업 스쿨'이라는 프로그램으로,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1회 총 6회 과정으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운영된다.

 

강연은 '이노베이터박스' 창립자 모니카 강(3회), 구글 재직자(2회), 인공지능(AI) 기반 신생기업 최고 경영자(CEO)(1회)가 맡아 AI 기반 신생기업 인사이트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접수는 7일부터 공식 누리집에서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현장 교육만 진행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시 공식채널 '부산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송출된다. 

 

시는 올해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30일 오후 4시 30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박형준 시장,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출범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지난해 부산에서 시작한 구글의 '스타트업 스쿨'이 올해는 인근 울산, 경남 등으로 확대 운영되고, 창업지원 사업과의 연계 등 후속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창업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대표사업으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글의 '스타트업 스쿨'은 지난해(2023년) 4월 전국 최초로 부산에서 론칭했다. 여기에는 총 1523명이 참여했다.

 

▲ 지난해 4월 25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 'B.Startup Station'에서 박형준 시장과 구글코리아 김경훈 사장,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마이크 김 아태지역 총괄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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