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캠코)는 10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제3회 한국ESG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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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한국ESG대상' 시상식에서 조기환(오른쪽) 캠코 해양투자금융처장이 ESG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
'한국ESG대상'은 2023년부터 사단법인 한국ESG학회가 주최해 18개 영역 4개 부문(ESG·E·S·G)에서 ESG경영을 선도한 우수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캠코는 정책금융기관 최초로 국적 중소·중견 외항선사를 대상으로 '해운 특화형 ESG 진단'을 수행하고, 자체 선박금융 프로그램을 활용해 국내 해운업의 친환경 전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2015년부터 선박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중고선·신조선)을 통해 국내 해운사에 2조3937억 원 규모의 친환경 정책 금융을 공급함으로써, 시장의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중견 해운사의 친환경 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가 기간산업인 해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해운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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