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은 '제프람정'과 동일 성분이다. 고령 및 삼킴 장애와 같은 연하곤란 환자들의 복약순응도 향상을 위해 개발됐다.
물 없이도 입속에서 빠르게 용해된다. 알약을 삼키기 힘든 환자나 수분 섭취에 제한을 받는 환자 등에게 유용하다.
총 3가지 함량(5·10·20mg)으로 출시된다. 환자의 증상에 맞게 용량 조절이 가능하다. 오렌지향을 첨가해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제일약품에 따르면 델리니 스툴라(A Delini-Stula) 학술자료의 항우울제 구강붕해정 선호도와 복약순응도 상관관계 연구에서 환자 5428명 중 62.1%가 구강붕해정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47.3%는 복약순응도가 향상됐다고 했다.
장우진 제일약품 마케팅PM은 "국내 우울증 환자가 약 100만 명까지 증가하며 치료제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환자들에게 새로운 제형의 치료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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