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19.7% 증가했다.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상반기 수익성은 2분기가 견인했다. 앞서 1분기 하림은 전년동기 대비 4.4% 소폭 증가한 314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97.7% 줄어든 344억 원에 불과했다. 원가부담 때문이었다.
지난해 하반기 높은 수준의 국제 곡물가격이 올 1분기 원가에 반영되면서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환율, 이자비용, 난방비, 인건비 부담도 컸다.
올 2분기 매출은 4087억 원, 영업이익은 393억 원이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16.4% 늘고 영업이익은 117.9% 급증했다. 원가 부담이 2분기 완화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이뤄졌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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