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후보는 박정림 KB지주 총괄부문장(KB증권 대표이사), 양종희 KB지주 부회장, 이동철 KB지주 부회장, 허인 KB지주 부회장이다.
외부 후보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익명성을 보장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향후 숏리스트를 6명에서 3명으로 압축 시 3명의 명단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회추위는 회장 후보 롱리스트에 대한 평가자료를 참고,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이 업무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등 회장 자격 요건에 부합하는지 검증하고 논의와 투표를 통해 숏리스트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회추위는 경영승계 관련 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오는 29일 숏리스트 6명을 대상으로 1차 인터뷰를 진행한 후 3명으로 압축한다.
오는 9월 8일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2차 심층 인터뷰를 실시,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확정한다.
회추위 관계자는 "내∙외부 후보자 모두 국내 최고 수준의 금융그룹 회장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성과 경험이 충분한 후보자들"이라며 "공정한 경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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