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회의는 경영진과 점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반 성장에 필요한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다. 남양유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11년째 상생회의를 열고 있다.
김승언 경영지배인 등 회사 관계자 7명과 대리점 대표 4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동의 의결 이행 결과를 점검하고 영업 경쟁력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활동을 공유했다. 어려운 시장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리점과 회사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과의 상생을 위한 소통의 장을 10년 넘게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있다. 어려운 유업계 환경 속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든 점주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유업은 사회책임경영 일환으로 대리점 상생과 지원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리점 자녀 학업을 위해 2013년부터 '패밀리 장학금' 제도를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963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총 12억5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20년에는 업계 최초로 '자율적 협력이익공유제'를 도입, 4억7000여만 원의 기금을 전국 500여 개 대리점과 나눴다. 이외 질병·상해로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대리점을 위한 '긴급생계자금' 무이자 대출, 대리점 자녀와 손주 출생 시 분유·육아용품 지원, 장기운영 대리점 포상 등의 복지 제도를 추진 중이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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