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프로비엠을 비롯해 상상인, 엔켐이 27일 정규시장과 시간외시장에서 공매도 거래가 금지된다. 금지일 당일 주가가 5% 이상 하락하면 공매도 금지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공매도 거래대금 증가배율이 6.22배를 기록하고, 직전 40거래일 공매도 비중 평균치가 15.8%를 나타내면서 지정 기준을 충족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LS일렉트릭과 SK케미칼이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LS일렉트릭은 이날 주가 수익률이 17.23% 감소하고, 공매도 거래 대금 증가배율이 16.99배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코스닥 시장 업무규정과 시행세칙에 규정된 주가 하락률,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증가율 등 기준을 충족하면 해당 종목을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의 공매도 거래량은 80만6750주, 공매도 거래대금은 4133억원에 달했다. 에코프로비엠 거래대금 5조6280억원의 7.32%에 해당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LS일렉트릭의 공매도 거래대금은 269억원으로 비중은 5.03%이었다.
KPI뉴스 / 서창완 기자 seogiz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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