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7분쯤 대전시 중구 석교동의 모 빌라 지하에 무릎까지 물이 찼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배수 펌프로 물빼기 작업을 벌였다.
또 서구 변동에서도 10시 30분쯤 빌라 지하에 빗물이 들이찼다는 신고에 소방대원들이 출동, 배수 작업을 벌였다.
주말 이틀간 99.3mm의 폭우가 쏟아진 충남 태안군에선 안면읍 창기리 한 주택이 침수가 돼 소방대원들이 출동, 배수 작업을 벌였다.
또 서산시 갈산동에선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가로수가 넘어져 소방대원들이 제거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100mm 안팎의 장대비가 내린 충남 태안, 보령, 서천 등 충남 3개 시군은 23일 오전 8시10분쯤 호우경보 격상에 따른 비상 2단계가 가동돼 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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