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폴란드건설협회·이알버드와 MOU 체결

황현욱 / 2023-07-17 13:17:25
대우건설은 한-폴란드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지난 14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찾은 자리에서 폴란드건설협회 및 현지 3위 건설기업인 이알버드(ERBUD)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폴란드 현지 건설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으며,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원전 사업 외에도 에너지와 인프라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건설협회 및 이알버드와 폴란드 건설사업 관련 업무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가운데), 한승 대우건설 해외사업단장 상무(사진 왼쪽), 프제미즈와 야니제브스키 폴란드건설협회 감독위원회 위원(사진 오른쪽) [대우건설 제공]

이 밖에도 대우건설은 현지시간 14일 오후 해외건설협회 주관의 우크라이나 재건협력을 위한 한국-폴란드-우크라이나 3개국 간 건설사 네트워킹 행사에도 참여해 폴란드, 우크라이나 기업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이미 한수원과 함께 팀코리아로 폴란드 상용원전 시장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에 체결한 MOU을 통해 원전 외 신규사업 발굴 및 참여를 위한 폴란드건설협회 및 현지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중요한 초석을 다졌다"고 말했다.

이어 "확장 국면에 진입한 폴란드 건설시장 내 공공 인프라 사업, 신규 성장 사업 등 다수의 사업 참여 기회 확보가 기대되는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폴란드 시장에서 대한민국 건설 기술력을 선보이고 국위선양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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