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15일 오전 5시를 기해 봉방동, 칠금동, 달천동, 살미면, 중앙탑면, 대소원면 등 괴산댐 월류의 여파로 범람이 우려되는 달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달천 인근 주민들은 대부분 학교 강당과 마을회관 등지로 속속대피했다.
살미면 토계리에서는 달천과 합류하는 석문동천이 범람하면서 주민 2명이 고립됐다가 이날 오전 9시 20분쯤 구조되기도 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충북은 시간당 20~40㎜의 강한비가 내리면서 제천 백운은 405.5㎜, 청주 상당은 402.2㎜, 괴산은 366㎜, 충주는 300㎜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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