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는 미국 홈쇼핑 바이어가 엄선한 영동오란다(과자)와 요릿(일품육수) 세트, 동해식품(해살이) 12종 세트, 예소담, 이킴 김치세트와 못난이 김치(이킴)를 판매했다.
방송은 충북도 농식품 수출 담당인 송효정 주무관이 직접 출연해 생방송으로 진행하면서 충북 농식품을 소개했고, 방송 1시간 동안 2만2588달러(2939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미국 전역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는 미국 MBC America TV 홈쇼핑 방송을 통한 충북 농식품 판촉은 지난 3월, 1차 방송을 추진해 3만5,795달러(4654만4000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는 작년 6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장한 충북 상설판매장과 연계한 장기적인 판매처 확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의 지난해 대미 농식품 수출액은 5500만 달러(724억원 정도)로 우리도의 주요 수출국 중 2위를 차지하는 큰 시장이다"라며 "충북 농식품의 미국 TV 홈쇼핑 방송 기획 판매로 미국 서부 지역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고, 충북 농식품 수출 실적을 제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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