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5일 강주해바라기축제 개막–읍면사무소 휠체어 대여

손임규 기자 / 2023-07-04 13:27:42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제11회 강주해바라기 축제'가 열린다. 

▲ 강주해바라기 축제 포스터

강주해바라기 축제위원회(위원장 조철래)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법수산 자락 강주마을 일원 3만7000㎡ 부지에 20만 송이 해바라기꽃이 준비된다. 

5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 기간에는 품바공연을 비롯해 화천농악, 함안농요, 버스킹 등이 마련된다. 부대행사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먹거리 장터가 마련된다.

축제장 입장료는 2000원이다. 법수면민, 장애인, 미취학 아동, 만 70세 이상은 무료다. 입장료는 마을환경관리와 시설물 유지보수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1주차장(법수면 강주리 1092-1), 2주차장(법수면 강주리 411), 3주차장(법수면 황사리 317) 등을 운영한다. 주말에는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강주해바라기 축제는 쇠락해가는 작은 농촌마을을 살리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2013년부터 개최된 주민자치형 마을 축제다. 

함안군, 휠체어 대여 서비스 신규 시행

▲ 읍 사무소에 비치된 휠체어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거동이 불편한 군민, 외부 관광객 등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휠체어 공유 '온누리 동행서비스'를 신규 시행한다.

군청과 읍·면사무소에 총 22대의 경량 휠체어를 배치해 연중 상시 운영한다. 주중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주말에는 군청 당직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초 대여기간은 최대 1개 월이며, 1회 연장도 가능하다.

함안군 주민복지과장은 "온누리 동행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거동 불편 주민과 함안을 찾는 관광객 중 휠체어가 일시적으로 필요한 분들이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임규 기자

손임규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