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학교장, 학생맞춤통합지원 위해 머리 맞댄다

김영석 기자 / 2023-07-03 08:30:40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서비스의 통합적·체계적 지원을 위해 초·중·고·특수학교장 대상 '학생맞춤 통합지원 체계 구축' 연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 광교청사.  [경기도교육청 제공]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필요성과 학교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8회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된다.

연수에서는 교육복지정책 방향 안내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이해를 주제로 서울 방화초 신연옥 교장과 제주 김지혜 정서복지과장, 광주 만호초 박상철 교사가 강의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기관별로 지원되던 교육복지 관련 사업을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도 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13개 선도학교와 3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추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김영훈 교육복지과장은 "전체 학생 수는 감소하지만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학생의 어려움을 교사 또는 학교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학교-교육청-지역사회의 모든 복지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가 구축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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