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학교로 찾아가는 '사람책' 운영...28일까지

김영석 기자 / 2023-07-03 08:21:00
경기 시흥시는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배울 수 있는 '학교에서 만나는 사람책' 프로그램을 오는 28일까지 시흥교육지원청과 함께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 사람책이 학생들에게 설명해주는 모습.  [시흥시 제공] 

'학교에서 만나는 사람책'은 진로 고민이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이나 재능을 이야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47명의 사람책이 17개 학교에서 지원한 145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한다. 영어, 코딩, 가구디자인, 기자, 식물, 업사이클링(새활용), 공예,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학생들에게 들려주면서 책에서 들을 수 없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사람책 열람을 넘어, 사람책이 학교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과 만난다는 점이다.

'학교에서 만나는 사람책'은 지난해 8개 학교, 452명의 청소년이 열람했다. 올해는 작년 대비 사람책 열람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사람책 열람을 희망하는 시민이나 학생들은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에서 언제든지 열람 신청을 하면 된다. 오프라인 열람이 고민이라면 비대면 '줌(ZOOM)'을 통해서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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