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미래 이차전지 시장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창 스타트업 Launchpad 2023 : 이차전지'에 참여한 10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한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4개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사업화 지원금 지급을 위한 협약을 곧 체결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스타트업은 이차전지 음극 소재용 순수 실리콘 나노 분말(50-100nm급) 제조 기술을 보유한 에스엔피랩, 이차전지용 CNT 도전재 분말, 분말용 플라즈마 표면처리 장비를 개발하는 이노플라즈텍 등이다.
충북도와 별도로 '충북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도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도 차세대 배터리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스타트업들에 힘을 보태기위해 LGES 배터리 챌린지를 통해 배터리 소재와 셀, 팩,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BMS), 스마트팩토리 등 분야에서 혁신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낸 10개 스타트업을 뽑아 사업을 돕고 기술 지원을 하기로 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2월 산업부에 오창과학산업단지 등 4개 산단, 약 1460만9,355.4㎡(약 442만평)를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했다.
이중 신규로 조성되는 오창나노테크산단 내에 벤처를 임대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충북도를 포함 5개 지자체가 신청한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결과는 오는 7월 발표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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