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593억 원 증액 규모 제 2회 추경 예산 확정

김영석 기자 / 2023-06-22 18:10:18
수원시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1차 추경 대비 2593억 원 증액돼 시의회를 통과했다.

▲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수원시의회는 22일 제37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

당초 수원시는 제2회 추경 예산안으로 제1회 추경예산 3조 1094억 원보다 2593억 원(8.34%) 증가한 3조 3687억 원을 편성해 제출했고, 시 의회는 세출예산 중 23개 사업 7억 7900만 원을 감액한 뒤 4개 사업 예산 5500만 원을 증액 조정해 수정·의결했다.

수원시는 제2회 추경예산 통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하반기 주요 시책사업의 추진동력을 확보했다.

제2회 추경 예산의 주요 사업은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50억 원 △지역화폐 일반발행 인센티브 76억 원 △수원형 마을 단위 통합돌봄 시범사업 12억 3000만 원 △자원회수시설 개선 123억 3000만 원 △수원형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 8억 원 △정원문화 조성 1억 4000만 원 △손바닥정원 조성 및 관리 1억 6000만 원 △하동IC 고가차도 방음터널 복구 50억 원 △망포1동 청사 신축 46억 3000만 원 △인계동 청사 이전 신축 50억 원 △팔달구청 외벽마감재 보수 19억 5000만 원 △경기국제공항 건설 홍보 3억 원 등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수원의 경제를 일으키고 시민 삶을 지키는 예산"이라며 "늘 시의회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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