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은 계획수립형과 해외실증형으로 구분해 국제 공모로 진행했다. 18개 국가에서 응모한 30개 사업 가운데 8개 도시를 선정했다.
계획수립형은 해외 도시의 신청을 받아 스마트도시 개발 계획 수립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크라이나 우만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집트 바드르 △아제르바이잔 아그담 총 4건이 선정됐다.
우크라이나 우만에 대해서는 전후 복구를 위한 교통·기반시설·주택 분야 스마트시티 종합계획을 세워, 전후 복구 과정에서 체계적인 사업추진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신수도에 대해선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구축 사전타당성 조사를 지원해 사업성을 검증한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관련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다.
해외실증형은 한국 기업의 스마트시티 기술·제품을 해외 도시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방글라데시 랑푸르 △베트남 하이퐁 △튀르키예 사카리아 △인도네시아 바뉴마스 사업 총 4건을 선정했다.
길병우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이 사업을 통해 해외에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정식 기자 p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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