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폭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별별캠프' 운영

김영석 기자 / 2023-06-16 13:38:47
17~18일 용인 법륜사에서...대화와 치유의 템플스테이 진행 경기도교육청은 가정과 함께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가족 대상 '별별캠프'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 광교청사.  [경기도교육청 제공]

이번 캠프는 학교폭력 (피)가해로 어려움을 겪은 초등생 12가족이 참여, 오는 17~18일 용인 법륜사에서 템플스테이 숙박형 가족 캠프로 운영된다. 경기도교육청이 전액 예산을 지원해 가족이 부담하는 비용은 없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대화와 치유가 있는 이번 캠프는 70가족 이상이 신청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가족들은 △사찰 탐방 △산책 △국악 연주회 △명상 △꿈등 만들기 △타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가족 모두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과제를 수행하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전통놀이 꾸러미도 제공한다.

한 학부모는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를 마련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하는 교육청의 노력을 응원한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뿐 아니라 가정, 사회의 관심이 필수적"이라며 "다양한 인성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별별캠프에 따뜻한 관심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석 기자

김영석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