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전과 논란' 이종국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 사퇴

박상준 / 2023-06-16 09:11:11
대전여성단체연합회등 여론 압박에 취임 2주 만에 물러나 KBS기자시절 성추행 전과 등으로 논란이 된 이종국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이 취임 2주 만에 스스로 사퇴했다.

▲15일 사퇴한 이종국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UPI뉴스 DB]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이 센터장이 전날 재단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센터장은 KBS기자 출신으로 2015년 대전 서구 한 술집에서 여성을 성추행하고 소란을 피우다가 경찰로부터 테이저건을 맞았으며 성추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된 전력이 있다.

대전여성단체연합회는 지난 8일 성명을 발표하고 "경찰관을 폭행하고 여성을 성추행한 사람에게 공공기관의 수장을 맡기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과거 만행에 대해 책임지고 사퇴하라"고 촉구한바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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