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분기부터 완성차 기업에 양극재용 전구체를 공급하는 계약이다. 완성차 기업명은 비밀유지계약(NDA) 조건에 따라 밝히지 않았다.
SK에코플랜트는 어센드 엘리먼츠의 최대주주다. 지난해 8월 5000만 달러, 올해 4월 1084만 달러 등 총 6084만 달러를 투자해 최대주주 지위와 이사회 의석 1개를 확보하며 경영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어센드 엘리먼츠는 미 켄터키주 홉킨스빌에 북미 최초의 양극재용 전구체 상업생산 시설을 건설 중이다. 지난해 10월 미국 정부에게서 4억8000만 달러 상당의 보조금을 받아 공사를 진행 중이다. 준공 후 연간 75만 대의 전기차에 공급할 수 있는 양극재용 전구체를 생산하게 된다.
최은영 SK에코플랜트 글로벌환경투자 담당임원(어센드 엘리먼츠 이사회 회원)은 "어센드 엘리먼츠 경영 참여와 양사 간 전략적 협력으로 혁신 기술 개발과 안정적인 공급·수요망 확보에 주력해 폐배터리 세계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정식 기자 p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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