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최대 현안 지식정보타운 내 단설중학교 설립 부지 확보

김영석 기자 / 2023-06-14 17:21:37
LH·교육지원청과 '근린공원3 북동쪽' 1만 2000㎡ 결정 경기도 과천시가 심혈을 기울여 온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단설중학교 부지가 잠정 확정됐다.

▲ 과천시 원도심(왼쪽)과 지식정보타운 개발 사업 현장(오른쪽) 모습.  [과천시 제공]

과천시는 LH·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단설학교부지를 '근린공원3' 인근으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단설학교부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거주민을 위한 학교 부지를 말한다. 시는 최근 몇 년간 원도심의 공동주택 재건축 및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에 따른 입주 인구 증가로 학교 과밀 현상이 가속화하자 LH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에 지정타 단설중학교 설립을 요구해 왔다.

특히 시는 단설중학교 부지 선정을 위해 LH·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과 수차례 협의를 이어오며 이견을 좁히고,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LH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정타 단설중학교 위치를 '근린공원3 북동쪽' 1만 2000㎡ 부지로 정하고, 학교 용지 확정을 위해 필요한 행정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학교 용지가 최종적으로 확정되기 위해서는 교육환경영향평가와 국토교통부 통합심의위원회 승인 등이 필요해 향후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과천시는 향후 중앙부처 협의와 각종 행정절차 과정에 적극 참여해 부지 선정안이 관철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각고의 노력 끝에 어렵게 지식정보타운 단설 중학교 부지를 확보하게 됐다"며 "최종 확정까지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학습권 제고와 관내 중학교의 과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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