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북한산 방향으로 통경축 확보 △최고 25층으로 층수 상향 조정(주변 아파트 12~18층) △주변 상권과 함께하는 열린 복합주거단지 구조 △가로환경 정비로 차량·보행 편의 향상 △북한산 조망 스카이라인 등을 계획하게 된다.
또한 불광먹자골목 등 기존 상권이 재개발 뒤에도 유지되도록 △저층에 연도형 상가 배치 △보행로 정비 △공영주차장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불광동 600번지 일대는 2009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던 지역이다. 하지만 상가 점포와의 갈등, 사업성 하락 등으로 2014년에 정비구역이 해제됐다. 이후 노후주거지로 방치되면서 주민 불편이 누적됐다.
하지만 서울 강북·강남 도심을 모두 진입하는 지하철 노선 2개가 지나는 역세권이어서 개발 잠재력을 높은 곳으로 평가받았다.
이에 따라 2021년 주택정비형 재개발 후보지 공모를 거쳐 9년여 만에 재개발을 논의하게 된 것이다.
서울시는 은평구 정비사업신속추진단과 협력해 올해 안에 불광동 600번지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KPI뉴스 / 박정식 기자 p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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