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보, 나부터 챙겨주는 '해외여행보험' 출시

황현욱 / 2023-06-09 15:10:42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사용자 편에서 혜택을 먼저 챙겨주는 '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보험은 누구나 쉽고 합리적으로 설계 가능하다. 필수 가입 담보가 플랜별로 정해져 있는 기존 해외여행보험과 달리 사용자는 원하는 보장을 마음대로 더 하고 뺄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보는 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제공]

예를 들어 4일간 베트남 여행에서 오토바이 날치기가 두렵다면 휴대품 손해 보장(40만 원)만 선택하고 1850원으로 걱정을 덜 수 있다. 혹은 같은 여행 기간 기준으로 비행기가 2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수하물이 4시간 이상 지연되었을 때 390원짜리 보험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같이 여행하는 일행이 있다면 '함께하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친구 정보를 외우지 않아도 카카오톡 친구 목록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2명이 모이면 5%, 3명 이상 모이면 10%까지 더 할인받을 수 있다.

받을 수 있는 보상 범위도 넓다. 카카오손보는 가입자 모두에게 '안전 귀국 환급금'을 제공한다. 무사히 귀국만 해도 냈던 보험료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안전 귀국 환급금은 사용자가 부담하는 것이 아닌 '카카오페이손보가 부담'하는 형태로 기업 자체 이익을 줄여 사용자에게 혜택을 지급한다.

코로나 여파로 비행기 결항과 지연이 잦아진 최근 여행 현황을 반영해 카카오페이손보는 비행기가 2시간만 지연돼도 보상한다. 나아가 받을 수 있는 보상을 놓치지 않도록 '비행기 지연 자동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항공기 편명을 입력하고 알림을 신청해 놓으면, 해당 비행기가 지연되었을 때 카카오페이손보가 항공사 간 연동된 시스템을 통해 이를 확인하고, 사용자에게 빠르게 지연 사실과 보험금 청구 가능 여부를 먼저 안내한다 

보험금 청구도 빠르고 간편하다. 보험금과 '안전 귀국 환급금' 등 모든 보상에 대한 청구는 카카오톡을 통해 터치 몇 번 만으로 가능하다.

카카오페이손보는 해외여행보험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카카오페이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함께 가입 할인'과 중복으로 적용된다. 만일 3명 이상 함께 가입한 후 카카오페이로 보험료를 결제(최대 3만 원까지 할인)하고, 안전하게 귀국하면 최대 2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세훈 카카오페이손보 대표는 "보험을 가입하고 보험금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사용자들이 느꼈던 불편함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사용자들이 단순히 사고를 대비하는 것뿐만이 아닌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서비스를 즐겁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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