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작은 건축물의 형태를 유려한 곡선으로 계획해 주변 도로와 탄동천의 축을 따라 배치하고, 광장을 통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진입하도록 외부공간을 계획함으로써 공공성을 강조해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설계 공모는 디자인과 기능이 우수한 설계안을 선정하기위해 출품작 17개를 대상으로 대전시 최초로 2단계 설계 공모로 진행됐으며, 전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대전시 총괄건축가, 대학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융합연구혁신센터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688억원을 투입해 과학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사업의 융합을 도모할 수 있는 융합연구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6월 중 당선작을 토대로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연구자들에게 쾌적한 융복합 연구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건물로 건립하겠다"며 "설계와 시공에 최선을 다해 대덕특구를 대표하는 명품 공공건축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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