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으로 4년간 국비 408억원을 확보했으며, 충북대 주관으로 인하대, 가천대, 부산대, 경남정보대와 함께 개방과 협업을 통한 지자체-대학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차전지 핵심 인재 양성을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은 교육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을 5대 핵심 첨단분야로 재편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으로 사업명을 변경하고 기존 '대학주도형 8개분야'에 '지자체 참여형 5개분야'를 신설해 지역 간․대학 간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공유해 국가 수준의 첨단분야 핵심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충북은 배터리 생산액과 수출액 전국 1위로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 선도기업과 120여 개 기업의 우수한 밸류체인 형성 등의 지역전략산업 인프라의 강점과 참여대학의 인력양성 경험을 내세워 지역 전략산업과의 연계성과 교육과정 개발, 운영의 적합성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4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충북은 이번 사업을 통해 타지역 대학과 함께 산업수요를 반영한 공동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기업이나 연구기관 등의 참여를 통한 실무중심의 교육부터 취업까지 연계해 산업계의 인력수요를 충족시키고 기업 및 연구 기반시설이 집적된 충북지역으로의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이용일 산업육성과장은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핵심은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에 있으며 산업계와 대학간 인력 매칭지원을 위한 구심체계로서 혁신융합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