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도초 '환상의 정원' 산림청 인증 모범도시숲 선정

강성명 기자 / 2023-06-05 13:08:34
신안 도초서 16~25일 '배로 가는 섬 수국축제' 개최 전남 신안군의 '환상의 정원'이 지난해 산림청에서 처음 시행한 모범도시숲 가로수 부문 인증을 받아 산림청장 인증 현판을 도시숲내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모범도시숲'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범적으로 조성 관리되고 있는 도시숲 등을 산림청장이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해 2022년 처음 시행됐다.

▲전남 신안군 도초도 환상의 정원 팽나무 10리길에 수국이 활짝 폈다. [신안군 제공]

모범도시숲 가로수 부분의 '환상의 정원'은 수종 선정부터 식재, 사후 관리, 연계 행사 등 인증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 모범 도시숲으로 선정됐다.

신안군 도초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수국축제와 환상의 정원을 가꾸는 자원봉사단체와 주민 참여 활동 등이 '모범도시숲'으로 선정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안군은 "1섬 1테마 플로피아 섬 정원 및 숲길조성을 통해 모범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신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범도시숲 인증을 받은 환상의 정원 팽나무 10리길에서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 동안 '배로 가는 섬 수국축제'를 개최하며, 수국정원과 환상의 정원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지방자치단체 단위 면적(ha) 당 전국 최다 수국 식재 인증을 받은 바 있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수국을 만날 수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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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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