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정착 돕는 지역활력타운 조성 대상지 선정

박정식 / 2023-06-02 09:32:09
인제·예산·괴산·담양·남원·거창·청도 국토교통부 등 7개 정부부처는 지역활력타운 대상지로 강원 인제, 충남 예산, 충북 괴산, 전남 담양, 전북 남원, 경남 거창, 경북 청도 7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 강원 인제 지역활력타운 조감도. [국토교통부 제공]

지역활력타운은 은퇴자, 귀농귀촌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부처별 정부 부처들이 공동으로 주거·생활시설·생활서비스를 통합·지원해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부처는 국토부와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지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다.

선정된 지역엔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복합체육센터·커뮤니티센터 등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이 지역들은 대부분 대도시권 인근에 위치해 기존 의료·교육 기반시설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 지역활력타운 개념도. [국토교통부 제공]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육아·일자리·창업지원, 대학연계 강의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지원해 입주민의 정착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주택도 공급 유형과 방식을 다양화하고 에너지절감기술·무(無)장애설계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문성요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선정 지역들이 지역활력타운 사업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선정지에 해당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지역활력타운별로 자문건축가의 참여를 통해 지역별 개성을 담은 전원마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별 자문건축가는 이달 중 별도 공고와 관계기관 추천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정식 기자 p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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