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수능모의고사 전국 실시

이상훈 선임기자 / 2023-06-01 11:09:05

통합수능 3년차 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가 전국적으로 실시된 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의 종로학원 서울본원에서 재수생들이 문제지를 받고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모의고사는 재수생이 보는 금년도 첫 모의고사로 재수생 비율이 19.0%로 2011학년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6월 모의고사는 올해 대입 수능시험의 경향을 파악하고, 대입에서 수험생들의 석차를 가늠할 수 있는 시험이라 학생이나 학부모, 교사 모두 긴장을 하고 치르는 시험이다.

올해 재학생 모평 응시 인원은 37만5375명으로 첫 30만 명대로 진입했다. 모평 전체 응시인원은 46만3675명으로 역대 최저치이다.

과학탐구 응시비율은 50.1%로 6월 모평 접수자 기준 처음으로 사회탐구 응시비율을 초과해 이과 쏠림현상이 현실화, 가속화 양상을 나타냈다.

지난해 본수능 재수생 접수자는 15만7791명, 6월 모평은 7만6675명으로 그 차이인 8만1116명이 반수생으로 추정됐다. 금년에도 8만 명 이상의 반수생이 실제 수능에 가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종로학원 관계자는 예측했다.

또한 지난해보다 고3 학생 수가 3만2847명 감소해 합격선도 하락할 수 있는 상황에서 선택과목 간 불규칙한 난이도 발생으로 변별력 핵심과목을 특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전 과목 고른 학습이 정시에서는 매우 중요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 통합수능 3년차 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가 전국적으로 실시된 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의 종로학원 서울본원 평가원 모의고사 분석 상황실에서 선생님들이 문제를 분석하고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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