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특별법 제정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30일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연내 제정 촉구대회 개최와 함께 100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지사, 윤건영 교육감, 도종환 국회의원, 이범석 청주시장과 각 시민사회단체 대표등 민관정 대표인사가 참석했다.
김영환 지사는 "중부내륙특별법은 충북만을 위한 법이 아니다. 연안 중심의 국가 성장축을 충북을 비롯한 내륙지역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국가균형발전의 씨앗이다"라며 모든 도민이 중부내륙특별법의 연내 제정에 큰 목소리를 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을 포함한 중부내륙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자연환경의 합리적인 보전과 이용 등을 규정한 중부내륙특별법은 지난해 12월 29일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대표발의하여 현재 국회 행안위에 상정돼 오는 6월에 법안소위와 행안위 전체회의 심사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충북도는 이 날 촉구대회를 시작으로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와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특별법 서명운동은 약 2개월간 100만 명을 목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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