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소식] 6월부터 지역화폐 '오색전' 인센티브 10%로 상향

김영석 기자 / 2023-05-26 17:03:50
경기 오산시는 최근 복합적인 경제위기로 서민경제가 어려운 만큼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관내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부터 '오색전' 인센티브를 10%로 상향한다고 26일 밝혔다.

▲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 제공]

오색전은 오산시 지역화폐의 이름이다. 시는 당초 명절이 있는 1월, 9월에만 인센티브 10%를 제공하고 그 외 기간에는 6%를 제공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위해 오색전 인센티브 상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오색전 인센티브 10% 상향은 올해 연말까지 운영된다. 최대 50만 원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5만 원을 받게 된다. 오색전 인센티브는 매달 정해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되며 향후 인센티브 비율은 예산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조정으로 지역화폐 충전이 활성화되고 내수 활성화 및 골목상권 상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시는 서민경제 안정과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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