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착수 후 20년만…선거기간 한 약속 지키려 노력 중" 김동연 경기지사가 사업 착수 20년 만에 첫 삽을 뜨게된 남양주시 화도~운수 구간 지방도 확장 공사와 관련, 법언 "Pacta sunt servanda: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를 들며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페이스북에 "직장 생활을 하며 다닌 야간대학 신입생 때 들은 법언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Pacta sunt servanda)'가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 있다"고 회고했다.
이어 "남양주시 화도-운수 구간 지방도 확장 약속을 지켰다"면서 "내일(5월 26일) 첫 삽을 뜬다. 2004년 사업 착수 후 20년만"이라며 이 사업이 자신이 한 약속임을 상기시켰다.
김 지사는 "작년 9월 15일 현장을 찾아가 주민 200여 분으로부터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며 "특히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인도 없는 차로를 따라 등하교를 해야 하는 상황이 가슴 아팠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주민들께 금년 상반기 중 착공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감사하다"며 "선거기간 중 많은 약속을 했다. 그 약속이 도민들께 진 빚이라 생각하고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 한정된 임기 중 다 갚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갚아 나가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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