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독 봉사활동은 신한은행이 한국유기동물보호협회와 함께 주최한 프로그램이다. 산불로 인해 황폐해진 지역 일대를 반려견들이 씨앗 주머니를 매달고 뛰어놀면서 씨앗을 뿌리는 활동이다.
2019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지역의 생태복원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말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산타독 봉사활동' 참가자를 모집했다. 반려인과 반려견 35팀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금계국, 더덕, 도라지 등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식물의 씨앗을 함께 뿌렸다. 인근 천진해변을 방문해 반려견과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펫깅' 활동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산불 피해지역이 원래 모습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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