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비대면 금융 거래 확대추세에서 소외돼 가는 어르신들이 대상이다. 이들의 금융생활에 도움 되도록 모바일뱅킹, ATM 등을 직접 체험·실습한다. 보이스피싱, 파밍, 스미싱 등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고객중심 영업점, 노인복지관, 주민센터 등의 지역 거점을 활용해 현장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50회에 걸쳐 회차별 20명 내외 총 1000여 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난 18일 신한은행 고객중심 영업점 신림동 지점 객장에선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디지털 금융 환경의 이해 △모바일뱅킹·시니어 ATM 이용 실습 △금융사기예방 교육 등에 참여하며 빠르게 변하는 금융환경을 이해하고 디지털 뱅킹을 더 쉽게 이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실제 모바일뱅킹과 똑같은 환경의 교육용 웹페이지 에듀쏠을 통한 실습형 교육이 진행됐다.
최영미 신한은행 신림동지점장은 "간단한 업무조차도 직접 창구에 오셔서 오랜 시간 기다리시는 고령층 고객님들에게 늘 죄송한 마음이었다"며 "오늘 어르신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밝게 웃으시는 걸 보며 디지털금융에 한층 가까워지신 것 같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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