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신규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할 6개 사업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사업자는 최대 2년간 연간 1억 원 내외의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사업은 도가 지역 과학기술 역량강화와 더불어 혁신정책과 연계한 지역 산·학·연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2015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41개 기술개발(R&D) 과제를 지원했다.
특히 디지털 혁신기반 재활용 고분자 전기차 2차전지 트레이 제조기술을 개발한 모 업체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잠정 14억4000만 원의 생산이익이 증가했다.
또 3차원 잉크젯 바이오 프린팅 기반 신약 스크리닝(선별)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 모대학 산학협력단은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약 15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낸 바 있다.
올해는 기존에 지원했던 경북도 4차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과 연계한 17개 미래선도 품목(아래표 참조) 뿐만 아니라, 경북도의 중점 정책 추진분야인 △인공지능 △이차전지 △반도체 △메타버스 △수소연료 △SMR(소형 모듈식 원자로) 등 분야도 확대 지원하게 된다.
신규 기술개발은 사업 전담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올해는 이차전지, 메타버스, 반도체 등 미래 유망분야로 확대 지원한다. 도내 많은 기업체가 신청해 지역 미래먹거리를 선도할 혁신기술을 개발하길 바라며, 사업화할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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