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2019년부터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4개 분야 23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용인시는 인구 51만 명 이상인 수원·고양·성남 등을 비롯한 11개 도시로 구성된 그룹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정량평가에서 미세먼지 종합대책 수립, 노후 경유차 저공해 조치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 등 이동오염원 관리, 시 특성을 반영한 계절 관리제 추진 및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간부 공무원 현장 행보 실적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각 시군의 특수시책을 평가한 정성평가에서는 △미세먼지 취약계층 대상 전국 최초 자체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시민 소통 사업 추진을 통한 시민 인식개선 및 실천 유도 △살수차 운영 시기 확대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살수차 운영 방안 마련 △미세먼지 현황을 안내하는 시민 친화형 랜드마크 '미세먼지 스마트폴' 자체 개발 △드론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불법 소각 등을 감시하는 용인 특화형 미세먼지 관리 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용인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민들께서 노력을 기울여주신 덕분에 좋은 성과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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