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장 'KTX 세종역' '광역철도' 추진 광폭행보

박상준 / 2023-05-15 16:57:46
원희룡 장관, 이상래 행복도시청장 만나 지원 요청 최민호 세종시장이 KTX 세종역 국가계획 반영,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조기착공 등 주요 현안해결 속도를 내기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현 세종시 관문역인 KTX오송역사.[UPI뉴스 DB]

최 시장은 최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만나 환담을 갖고 시정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시는 인구증가 및 중앙행정기관 추가이전,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 등 최근 변화된 여건을 반영한 신규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으로, 최 시장은 이날 양 기관장을 만난 자리에서 KTX세종역 신설을 적극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해 광역교통망 구축이 절실한 만큼대통령 공약인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조기 착공'에도 속도를 내달라고 건의했다.

대통령 공약인 '글로벌 청년 창업빌리지'의 성공 위해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된 양자기술의 창업허브공간인 이른바 '퀀텀 빌리지'로 특화 조성하는 방안도 건의됐다. 먼저 글로벌 청년 창업빌리지 내 선도 기업으로 양자분야 스타트업을 유치하고, 단계적으로 연구개발·실증기능이 복합된 '퀀텀 빌리지'로 특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 최 시장은 지난 3월 미국 양자컴퓨팅 스타트업을 찾아 아시아 거점으로 글로벌 청년 창업빌리지를 제안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최민호 시장은 "향후 대통령 제 2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이 들어서면 세종시의 광역교통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 자명하다"며, "세종시가 명실상부 행정수도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케이티엑스 역 신설과 광역교통망 조기 구축은 국가 차원에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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