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소설 '인간시장'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 김홍신 씨가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의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김 씨는 1947년 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성장한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로, 휴머니즘을 녹여낸 다양한 작품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논산 소재 문학관에 자신의 이름을 내어주기도 한 김 씨는 "내 작품 곳곳의 배경으로 녹아 뿌리를 이루고 있는 충남의 가치를 알리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이 알려져 지역을 살리는 원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이며,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한편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에는 앞서 배우 강부자 씨와 정흥채 씨, 나태주 시인, 개그우먼 안소미 씨, 소리꾼 장사익 씨, 배우 박순천 씨가 참여한 바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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