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과 스미트러스트는 지난 2014년 처음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글로벌, 디지털, IB, 자산관리, 신탁 부문 등에서 인재 교류와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은행의 자회사 'GLN인터내셔널'이 스미트러스트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를 받았다. 양 그룹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다방면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한일 양국 간 금융외교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게 하나은행의 설명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양 그룹이 △지분투자 △자산관리 △리테일 △디지털 혁신 △글로벌 IB사업 확대 등 5개 부문 중심으로 상호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양 그룹이 10년간 굳건히 쌓아온 신뢰와 협력관계가 한일 간 금융협력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아 양국의 금융 외교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나아가 한일 양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하나금융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카쿠라 토오루 스미트러스트 사장은 "하나금융이 선도하는 디지털 금융, PB역량과 스미트러스트의 신탁, 자산운용 역량의 강점을 서로 접목해 양국의 금융분야에 새로운 시너지가 창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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