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가 모두 세종시 공무원 재직해 '눈길'

박상준 / 2023-05-02 10:12:34
세종 출신…맏이 선택에 동생들도 입문 한 집안 4남매 모두가 행정직 공무원으로 세종시에 재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민회 시장과 차담을 갖고 있는 세종시공무원 4남매. [세종시 제공]

주인공은 홍동화 주무관(7급)·홍예원 주무관(7급)·홍주영 주무관(8급)·홍종민 주무관(9급)으로, 이들은 모두 한 가족으로 두 살 터울이다.

부부공무원 또는 형제자매가 공무원인 경우는 흔하지만 4남매가 모두 특정 자치단체에 근무하는 사례는 이례적이다. 

세종시가 고향인 이들은 지역사회의 안정된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공직에 입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맏이인 홍동화 주무관이 2015년 공직에 입문하자 나머지 3명의 동생들도 공직의 길을 선택해 한 집안에서 4명의 공무원이 탄생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1일 홍동화 주무관 등 4남매와 만나 차담을 갖고 "남매가 모두 세종시청에서 일하고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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