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시니어 디지털 교육에 6억·PC 1200대 지원

김명주 / 2023-04-28 15:42:04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사회적기업 피플앤컴과 함께 '시니어 고객 디지털 교육 지원 및 재활용 PC 기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에 시니어 고객 디지털 교육 지원금 6억 원을 전달한다. 피플앤컴과 은행 내 사용하지 않는 PC 1200대를 재활용해 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에 기증한다.

디지털 교육 지원금은 경로당 관리 직원 대상 회계관리, 문서작업 등 실무 교육과 경로당 이용 시니어 고객들의 디지털 금융 교육,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활용 PC는 3년간 서울 지역 경로당 1200곳에 기증, 시니어 고객 2만6000여 명의 디지털 교육에 활용된다.

▲ 28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재생 PC 기부를 통한 고령층 디지털 역량강화' 업무협약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식회사 피플앤컴 이달성 대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 사단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윤덕홍 회장. [신한은행 제공]

최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실천과 시니어 고객에 대한 디지털 교육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및 금융 본업과 연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는 게 신한은행의 설명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우리 모두의 생존이 걸린 환경 보호와 디지털화로 인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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