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장기·저리 특별자금(7500억 원)', '사전구조조정 특별자금(1500억 원)' 및 '설비투자 특별자금(4000억 원)'으로 구성한다.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 및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장기·저리 특별자금'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5년간 원금의 30%만 분할상환해 상환부담을 완화한다. 소상공인에게 10년 만기 장기대출 방식으로 지원하는 한편 추가 우대금리를 통해 이자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게 기업은행의 설명이다.
'사전구조조정 특별자금'은 기업은행 및 보증기관의 구조조정 프로그램과 구조개선을 위한 신규자금 지원을 병행, 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촉진한다.
'설비투자 특별자금'은 기업의 신규 시설투자를 위한 보증부대출 지원 시 보증료를 지원,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설비투자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내외 경제여건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보다 적시성 있고 신속한 정책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중소기업의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정책금융기관과 지속적 협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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