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출시

김명주 / 2023-04-26 14:04:48
미래에셋증권은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에는 미성년 자녀의 계좌개설을 위해서는 가족관계 필요 서류 등을 가지고 영업점에 직접 방문해야 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금융위의 '비대면 실명확인 제도개선'을 적극 반영, 모바일에서 쉽게 미성년자의 계좌개설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번 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해 자녀가 좋아하는 회사의 국내·외 주식을 1000원부터 원하는 금액으로 투자하고, 자녀에게 좋은 주식을 선물(10년간 2000만 원까지 비과세)하기 간편해졌다.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은 주식뿐 아니라,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개인연금, 금 현물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한 편리한 투자를 지원한다. 특화 서비스로 증여세 및 공모주 청약 통합 관리 서비스, 가족결합 혜택 등의 제공을 계획 중이라는 게 미래에셋증권의 설명이다. 

▲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미래에셋증권 빌딩. [미래에셋증권 제공]

이번 서비스를 기념해 최대 6만 원까지 자녀에게 투자 지원금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초 미성년자(만 19세 미만) 신규 고객에게는 자녀의 첫 주식을 살 수 있는 2만 원을 제공, 부모님 계좌와의 가족 결합을 하면 추가 1만 원, 해외주식 100만 원 이상 매수 시 추가 3만 원이 지원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미성년 자녀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미래에셋증권 모바일 앱 엠스탁(M-STOCK)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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