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기존 건설방식을 첨단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자동화·지능화로 생산성·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국토부는 2030년 건설 전 과정 디지털화·자동화를 목표로 하는 '스마트건설 활성화 방안'을 지난해 7월 발표 후 관련 후속 조치들을 추진해오고 있다. 하지만 건설업계와 기술개발업계 간 협력의 장이 부족해 건설·드론·로봇 등 다양한 기술의 융복합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구성하기로 한 것이다.
이 협의체는 민·관·학계로 구성할 계획이다. 일단 시공능력평가 기준 상위 6개 대형 건설사가 분야별로 기술위원장을 맡아 이끌 예정이다. △건설정보모델링(BIM)에 DL이앤씨 △ 탈현장건설(OSC)에 GS건설 △건설자동화에 삼성물산 △디지털센싱에 대우건설 △스마트안전에 포스코이앤씨 △빅데이터·플랫폼에 현대건설이 각각 참여하기로 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협의체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앞서 협의체 구성계획에 대해 안내하는 설명회를 다음달 2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 예정이다.
KPI뉴스 / 박정식 기자 p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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