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부여읍에 10년내 1000채 규모 한옥촌 조성"

박상준 / 2023-04-25 14:25:37
민박과 시장 살려 백제의 역사문화 살릴 수 있도록 추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부여읍에 10년 내 1000채 규모의 한옥촌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25일 밝혔다.

▲25일 부여군민과의 대화자리에서 한옥촌 구상을 밝히고 있는 김태흠 충남지사.[충남도]

김 지사는 이날 부여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서 "부여는 백제의 고도이자 역사문화 도시이지만, 백제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부분이나 관광객이 머물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부분과 관련해서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옥마을 조성을 꺼내며 "부여에서 백제의 옛 고도를 느낄 수 있도록 10년간 1000채의 한옥을 지을 정도의 지원을 하겠다"며 "문화재청과 협의해 설계도 강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여읍 내에 1000가구 규모의 한옥촌을 만들고, 이 안에 민박이나 시장 등을 살려 부여에서 백제의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김 지사의 뜻이다.

김 지사는 또 "2023 대백제전 성공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대백제전 성공 개최를 위한 일환으로 다음 달 일본 구마모토와 시즈오카, 나라현을 군수·시장과 함께 방문해 "각 지자체장을 만나 관람객을 대규모로 보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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