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고릴라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카드고릴라 웹사이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실시했으며 총 2819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국민카드가 24.8%(699표)로 1위에 올랐으며, 신한카드(22.1%, 622표)가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삼성카드(11.8%, 333표)가 선정됐으며 △우리카드(8.7%, 244표) △NH농협카드(6.8%, 192표) △하나카드(6.7%, 190표)가 뒤를 이었다. 없음(현대카드로 충분함)에 답한 응답자는 5.5%(156표)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함께 진행된 '애플페이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참여자 1202명 중 50.6%(608표)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애플페이에 만족하는 응답자들은 △빠른 결제 속도 △편리한 결제방식 △애플워치만으로도 결제 가능 △카드 소지하지 않아 편리함 등을 만족 이유로 꼽았다.
반면 애플페이에 만족하지 않거나, 보통이라고 응답한 경우 한정적인 가맹점 및 카드사, 교통카드 미지원 등을 불만족 이유로 꼽았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애플페이 도입 시 현대카드만 사용할 수 있어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소비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며 "NFC 단말기 보급 및 가맹점 증가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지원 카드사까지 확대된다면 그 파급력은 굉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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