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거주 공공지원민간임대 씨드큐브 창동, 24~28일 청약

박정식 / 2023-04-24 11:10:07
임대료 인상률 연 5% 내, 청약통장 무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인근에 짓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인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이 오는 28일까지 청약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공급 방식은 특별과 일반으로 나뉜다. 일반공급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무주택자,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별공급 물량은 도봉구 거주자와 도봉구 소재 기업 재직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만 19~39세 무주택자·미혼·소득기준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소득요건 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20%이하다.
▲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인근에 짓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 투시도. [서울주택도시공사 제공]

오피스텔은 공공지원으로 공급하므로 거주기간 동안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의 인상률을 최대 연 5% 이내로 제한한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다른 아파트 청약 신청에 제한이 없다. 임대계약은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오피스텔 인근에 서울 지하철 창동역(1·4호선)과 노원역(4·7호선)이 있으며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개통이 예정돼 있다. 이마트·홈플러스·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영화관·은행·관공서 등도 가깝다.

씨드큐브 창동 사업은 오피스텔 792실를 비롯해 업무시설·상업시설·공영주차장을 함께 짓는 복합개발 사업이다. 서울 동북부 지역의 창업육성·문화산업 기능을 조성하기 위해 인근에 개발 예정인 서울아레나·복합환승센터·창동역차량기지 등과 연계 활성화하는 시설로 기획됐다.

임대사업 주체는 서울창동창업문화도시재생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서울주택도시공사·주택도시기금·서울투자운용이 출자·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다. 서울투자운용이 자산관리를 맡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공사는 DL이앤씨·태영건설·한신공영이다.

상업시설은 현재 임차의향자를 대상으로 입점문의(02-2003-8174)를 받고 있으며, 업무시설은 서울주택도시공사(1600-3456)에서 운영을 맡아 임대공급 예정이다.

KPI뉴스 / 박정식 기자 p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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