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 83억 원보다 약 31% 증가했다. 출시 직후 시장 안착에 성공한 지난해 3분기 46억 원 대비로는 136% 늘었다.
펙수클루는 올 초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월별 처방액 기준 올해 2월부터 펙수클루는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 P-CAB 치료제 중 상위권인 3위를 기록했다. 출시 첫 달 11위와 비교하면 8계단 상승했다.
대웅제약은 "PPI 단점을 개선한 P-CAB 제제 펙수클루의 5대 강점이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빠른 약효 발현 △신속하고 우수한 증상 개선 △우수한 야간 증상 개선 △복용 편의성 △낮은 약물 상호작용과 약효의 일관성"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상반기 내 주요 상급종합병원 랜딩을 마무리해 안정적으로 처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외 심포지엄 개최와 학회·박람회 등에 참석, 학술 마케팅 활동을 지속 펼쳐나갈 예정이다. 오는 5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 관련 국제학회 '2023 미국 소화기학회'에서 오프라인 홍보부스도 열어 펙수클루 우수성을 직접 알린다.
박은경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의 강점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지속 알리고 후속 적응증 추가 연구에 박차를 가해 연 매출 1000억원 규모의 품목으로 성장시키겠다. 나아가 2027년 100개국 진출 달성을 위한 글로벌 전략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08년부터 13년간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산 신약이다. 확보 적응증으로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 위점막 병변 개선 총 2개가 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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