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마 흡연 ·매수 혐의 벽산 3세 추가 기소

송창섭 / 2023-04-20 21:50:22
김씨 미국 체류 시 대마 흡연 중 액상 대마 구입한 듯
엑스터시 등 성분 혼합 마약 ·액상 대마 투약 혐의도
추가 실시된 모발 검사에서 마약 성분 검출돼
벽산그룹 3세가 대마 흡연·매수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20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벽산그룹 창업주 고(故) 김인득 명예회장 손자 김모 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전날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 서울지방검찰청 입구의 검찰 마크 [UPI뉴스 자료사진]

과거 벽산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농기계 회사 최대주주로 알려진 김 씨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해외에 머물면서 필로폰과 엑스터시 성분이 혼합된 마약과 액상 대마를 투약한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추가로 모발검사를 실시해 대마 흡연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송창섭 기자 realso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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