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는 19일(현지시간) 영국 게이든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 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오는 2030년까지 재규어 랜드로버를 전기차 주도의 모던 럭셔리 자동차 회사로 포지셔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리이매진' 전략을 발표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차세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2025년에 출시할 계획이며, 레인지로버 제품군에 속하는 순수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머지사이드에 위치한 헤일우드 공장은 전기차 전용 시설로 전환된다. 또한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엔진 제조 센터는 전기 구동 장치 및 배터리팩 생산을 위한 기지로 바뀌게 되며, 캐슬 브롬위치 공장 역시 차세대 전기차 바디 작업을 위한 시설로 변경된다.
에드리안 마델 재규어 랜드로버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말 SUV 레인지로버의 순수 전기 모델 사전 계약과 2025년 출시될 재규어의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는 모던 럭셔리 브랜드로서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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