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강릉지역 산불 피해복구 지원금' 전달

김명주 / 2023-04-20 16:05:46
IBK기업은행이 강릉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2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사랑의 밥차'를 산불피해 현장에 파견,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본점 [IBK기업은행 제공]

최근 봄 가뭄으로 인해 산불 발생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지난 10일 산불피해 기업과 개인고객을 위한 특별금융 지원제도도 시행했다.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특별금융 지원제도를 마련해 △운전자금(최대 3억 원) △시설물 피해복구 자금 △금리 감면(최대 1.0%포인트) △원금 상환 유예 △대출만기 연장 등 금융지원책을 마련했다.

개인고객에 대해서는 500억 원 규모의 긴급생계안정자금 지원안을 마련해 △가계대출(세대당 최대 3000만 원) △금리 감면(최대 1.0%포인트) △ 수신 수수료 면제 등 피해 지역민의 생계안정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재난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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